[핫클릭] 고속도로서 차에 깔린 운전자 시민들이 구조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고속도로서 차에 깔린 운전자 시민들이 구조<br /><br />부산지방경찰청은 어제(6일)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차에 다리가 깔린 30대 운전자를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 5일 오후 3시 50분쯤 운전자 A씨는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인근에서 사고로 차가 멈춰서자 사고 수습을 위해 내렸다 2차 사고를 당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A씨는 중앙분리대와 자신의 차량 사이에 다리가 끼이는 중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주변에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 등 10여 명이 차를 들어 올려 A씨를 구조하고, 현장에 있던 의료인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"코로나 그냥 걸려버려라"…美 목사 설교에 비난 빗발<br /><br />미국 미시간주의 한 목사가 설교 시간에 코로나19에 걸려 끝내버려라라는 식의 위험성을 경시한 듯한 발언을 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시간주 홀랜드 라이트하우스 침례교회 목사는 지난달 15일 설교에서 "몇몇은 코로나에 걸렸고 아직 아무도 죽지 않았다"며 "괜찮다, 걸려서 끝내버려라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이렇게 말하기 전에 몇차례 기침을 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설교 영상이 SNS를 통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이 목사는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코로나 '집콕' 스트레스…층간소음 민원 51% 늘어<br /><br />코로나 사태 여파로 층간소음 관련 민원이 1년새 50%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, 올해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6,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%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.<br /><br />양 의원은 분쟁 해결을 위해 '층간소음 관리위원회'를 의무화하는 '공동주택관리법'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